영화 '오펜하이머'를 보셨나요?

이 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맨해튼 프로젝트를 이끌며 인류 최초의 핵폭탄을 개발한 로버트 오펜하이머 박사의 삶을 다룹니다.

그의 천재적 학문적 여정과 핵폭탄 개발 과정,

이를 둘러싼 도덕적 딜레마와 정치적 압력,

핵무기 개발이 가져온 역사적, 개인적 결과를 중심으로

전개되지요.

야한 장면들은 그저 다소 거들 뿐^^;;

이 영화에서 유명한 건,

인류 최초의 핵폭발 실험인 '트리니티 실험' 장면을

탁구공을 부수고, 벽에 페인트를 뿌리며,

야광 마그네슘 용액을 활용하는 등

아날로그적인 방법으로 핵폭발 장면을 재현했다는겁니다.

놀란감독이

마블영화처럼 CG범벅인 시각적 찬란함을 뒤로하고

전달하고 싶은 요소는

바로바로바로!

'직접경험'적인 현실감을 통해

진짜 공포와 제대로 된 간접경험을

최대한 끌어내고 싶었던 것!!!

이게 바로 현 입시변화의 핵심인

세계적 흐름의 IB교육이 지향하는 목표와 일치합니다.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는,

이 두가지를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표준화된 교육 과정이 바로 IB!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사고방식과 학문적 깊이를 제공하고,

대학 진학 및 글로벌 환경에서의 성공을 돕기 위해 설계된 것이지요.

아! 이쯤되면 한국교육의 27,8년 입시변화의 틀이

왜 '서술형'지향형인지 더 이해가 가시지요?

놀란감독의 '직접경험'같은 경험을 위한

아날로그 촬영방식처럼,

직접해보고, 경험하고,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학습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는 걸

우리나라 교육계도 이제 해보자는겁니다.

앞으로는!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서술형 평가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게 될 것은 이제 두말하면 입이 아픕니다.

그러므로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서술형 평가의 준비는 필수!

그렇다보니 중학생들의 수행평가의 종류 4가지중에

서술형 및 논술형 평가가

매우매우 더 중요해지고 있는것이겠지요?

이를 위한 저희 학원의 노력은 두가지입니다!

1)과제물과 클리닉시간을 통한 '서술형'연습:

주관식 복습테스트와 자기주도형 노트정리

(학원제작노트배부)

2)겨울방학

Topic Based Writing

개설!

자, 이제는 더이상 망설이지마세요!

우리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해내는 과정을 선택해주세요~~

'맹모삼천지교'는

이제 고민하지 않고 빠르게 결정하시는

현명한 어머님의 선택으로

시작합니다!